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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별 세탁법

이 옷, 어떻게 빨지? 소재만 고르면
물온도부터 건조·다림질·보관까지 알려드려요.

FABRIC CARE

소재별 세탁법 파인더

내 옷 소재를 고르면, 물온도부터 건조·다림질·보관까지 한눈에.

면 / 코튼 집세탁 쉬움 찬물~30℃ (흰색은 40-60℃)

제일 만만한 소재. 단 ‘뜨거운 물+건조기’는 수축 콤보라 첫 세탁만 조심.

세탁
세탁기 일반코스 OK, 튼튼합니다. 색상별 분리세탁, 진한 색은 뒤집어서. 표백제는 흰색 순면에만.
건조
걸어서·뉘어서 자연건조 OK. 기계건조 고열 시 수축(비프리슈렁크는 최대 약 10%) → 저온·자연건조 권장.
다림질
고온(~200℃) 스팀 OK. 살짝 축축할 때. 프린트는 뒤집어서.
보관
옷걸이·개기 모두 무난. 완전히 말린 뒤 보관(습기=곰팡이·황변).
흔한 실수
비프리슈렁크 면을 뜨거운 물+건조기 → 수축 / 젖은 채 방치 → 곰팡이·황변
마 / 린넨 집세탁 쉬움 미온수 30℃, 최대 40℃

미온수·중성세제·자연건조. 구김은 소재의 멋이니 완벽히 펴려 하지 마세요.

세탁
세탁기 약수류/울코스 OK, 중성세제. 색상 분리·뒤집어서. 첫 세탁 3~10% 수축 감안. 섬유유연제 불필요.
건조
비틀지 말고 수건으로 눌러 물기 제거 → 걸어서 그늘 건조. 직사광선은 변색.
다림질
중~고온 스팀, 살짝 축축할 때. 진한 색은 뒤집어서.
보관
개서 보관해도 무방, 통풍. 완전 건조 후.
흔한 실수
뜨거운 물 세탁 → 수축+변색 / 비틀어 짜기 → 원단 상함
울 / 모직 주의 30℃ 이하 찬물

찬물·중성세제·뉘어 건조, 이 셋만 지키세요. 건조기는 절대 금지.

세탁
울 전용 중성세제로 손세탁 또는 울코스, 세탁망 필수. 비틀지 말고 눌러서. 30분 이내.
건조
평평하게 뉘어 그늘 건조. 걸면 무게로 늘어남. 열기구·직사광선·건조기 금지.
다림질
중온(~150℃, 2점) 스팀, 천 덧대고 눌러서(문지르면 광택).
보관
반드시 개서 보관(걸면 늘어남), 방충제 필수, 통풍.
흔한 실수
뜨거운 물+세탁기 일반코스 → 펠팅(복구 불가) / 건조기 → 수축
캐시미어 주의 20~30℃ 미지근한 물

울보다 예민한 고급 소재. 미지근한 물 손세탁 + 뉘어 건조가 정석.

세탁
캐시미어·울 전용 중성세제로 손세탁 권장. 30분 이내 살살, 비틀지 말고 눌러서. 세탁기면 세탁망+울/섬세코스.
건조
수건에 말아 물기 뺀 뒤 평평하게 뉘어 원래 모양대로. 직사광선·라디에이터 금지.
다림질
저~중온 스팀, 천 덧대기. 스티머로 충분.
보관
반드시 개서 보관, 방충제 필수. 시즌 후 보관 전 세탁. 보풀은 전용 빗으로.
흔한 실수
세탁기 일반코스·뜨거운 물 → 수축+펠팅 / 젖은 채 걸어 건조 → 형태 붕괴
실크 / 견 주의 30℃ 이하 찬물

찬물·중성세제 손세탁, 표백제와 직사광선은 절대 금지. 물방울 얼룩 조심.

세탁
실크·중성세제로 손세탁이 안전. 세탁기는 섬세코스 30℃+세탁망. 표백제·염소계 절대 금지. 비틀지 말 것.
건조
수건으로 눌러 물기 뺀 뒤 그늘 자연건조. 직사광선·열 금지. 건조기 금지.
다림질
저~중온(실크 설정, 스팀 없이 마른 상태), 뒤집어 천 덧대기. 물방울=얼룩.
보관
통풍, 습기·직사광선 피하기. 방충. 땀·향수 변색 주의.
흔한 실수
표백제·뜨거운 물 → 변색·삭음 / 젖은 상태 스팀·분무 → 물자국 영구
데님 / 청 집세탁 쉬움 찬물

뒤집어서 찬물로 가끔만. 색 살리려면 그늘 걸이건조.

세탁
뒤집어 지퍼·단추 잠그고 찬물 약코스, 단독 또는 진한 색끼리. 자주 안 빨아도 됨(4~10회마다). 섬유유연제 최소.
건조
그늘에서 걸어 건조가 색·핏에 최선. 건조기 고열은 수축·색빠짐. 뒤집어 말리면 탈색 방지.
다림질
중~고온, 필요 시 스팀, 뒤집어서.
보관
옷걸이·개기 OK. 예민하지 않음.
흔한 실수
뜨거운 물+건조기 → 수축·색빠짐 / 새 청바지를 밝은 옷과 → 이염
폴리에스터 집세탁 쉬움 미온수~찬물 30~40℃

관리 제일 쉬운 합성섬유. ‘고온’만 피하면 됩니다(녹음).

세탁
세탁기 일반코스 OK, 잘 마르고 튼튼. 기름때는 미지근한 물. 거칠게 문지르면 보풀.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완화.
건조
저온 기계건조(60℃ 이하) 또는 자연건조. 고열은 수축·변형.
다림질
저~중온(~150℃, 2점 이하), 뒤집어/천 덧대기(고온 시 녹음). 구김 잘 없어 거의 불필요.
보관
옷걸이·개기 OK. 관리 쉬움.
흔한 실수
고온 다림질 → 녹음·번들거림 / 고열 건조 반복 → 보풀·정전기
나일론 집세탁 쉬움 찬물~미온수 30~40℃

찬물·저온이 핵심. 열에 약해 잘 녹으니 다림질은 저온.

세탁
찬물 약코스, 세탁망 권장, 중성세제. 염소계 표백제·섬유유연제 피하기. 색을 잘 흡수하니 분리세탁.
건조
자연건조(빨리 마름). 고열·직사광선 피하기. 걸어서.
다림질
저온(~110℃, 1점), 스팀 없이 빠르게, 뒤집어서(녹음).
보관
옷걸이·개기 OK, 통풍. 직사광선 장기 노출 시 변색.
흔한 실수
고온 다림질·건조 → 녹음·변형 / 흰 나일론을 색 옷과 → 이염
레이온 / 비스코스 주의 찬물

젖으면 약해지는 소재. 찬물 손세탁·뉘어 건조, 애매하면 드라이.

세탁
중성세제로 손세탁이 안전. 세탁기면 찬물+가장 약한 탈수+세탁망. 뒤집어서. 물세탁 표시 없으면 드라이.
건조
비틀지 말고 눌러서 물기 제거 후 평평하게 뉘어. 건조기 금지. 젖은 채 걸면 늘어남.
다림질
저온(~110℃), 뒤집어서. 스티머 권장(물자국).
보관
개서 보관(걸면 늘어남), 습기 피하기.
흔한 실수
세탁기 일반코스·따뜻한 물 → 수축·변형 / 젖은 채 비틀어 짜기 → 형태 망가짐
아크릴 집세탁 쉬움 찬물~미온수 30℃

울 대체 합성 니트. 뒤집어 찬물 세탁으로 보풀만 잡으면 편합니다.

세탁
약코스 찬물, 뒤집어서(보풀 저감), 세탁망, 중성세제. 염소계·섬유유연제 피하기.
건조
저온 건조 또는 뉘어 자연건조. 고열은 변형·정전기. 니트류는 뉘어서.
다림질
저온(~110℃ 이하) 스팀 없이, 뒤집어서(녹음·반들).
보관
니트는 개서 보관(걸면 늘어남), 방충. 보풀은 제거기로.
흔한 실수
고온 세탁·건조 → 변형·심한 보풀 / 겉면 그대로 세탁 → 보풀 폭증
스판덱스 혼방 주의 찬물

열과 섬유유연제가 스판의 천적. 찬물·자연건조로 신축성을 지키세요.

세탁
뒤집어 세탁망+약코스 찬물, 순한 중성세제. 섬유유연제·염소계 금지(탄성 삭음). 냄새·유연은 식초 소량.
건조
자연건조 원칙. 고열은 탄성 파괴·수축. 뉘어/걸어 그늘.
다림질
가능한 안 함. 필요 시 최저온 스팀 없이 빠르게(열에 매우 약함).
보관
개서 보관, 직사광선 피하기(탄성 약화).
흔한 실수
섬유유연제·건조기 고열 → 탄성 죽어 늘어짐 / 염소계 → 삭음·황변
다운 / 패딩 주의 미온수 30℃ 약코스

전용세제+테니스공 넣고 저온 건조기. 섬유유연제·자연건조만은 떡짐의 지름길.

세탁
다운 전용세제로 약코스(또는 손세탁), 지퍼 잠그고. 일반세제·섬유유연제·표백제 금지(유분 벗겨짐). 헹굼 1회 추가.
건조
저온 기계건조 필수 + 테니스공/드라이볼로 뭉친 털 풀기. 겨울용 1~2시간. 완전 건조가 핵심.
다림질
다림질 안 함(겉감 손상). 구김은 스팀으로 살짝.
보관
압축보관 지양 → 통풍되는 곳에 느슨하게. 완전 건조 후.
흔한 실수
섬유유연제·자연건조만 → 깃털 떡짐(복원 불가) / 덜 마른 채 보관 → 냄새·곰팡이
가죽 / 스웨이드 전문세탁 권장 물세탁 금지

물은 적. 브러시·전용 클리너로만, 큰 오염은 무조건 전문점.

세탁
물세탁·세탁기·건조기 절대 금지. 가죽은 전용 클리너+보습제, 스웨이드는 전용 브러시로 결 따라. 얼룩은 즉시 옥수수전분/베이비파우더로 유분 흡수.
건조
젖으면 그늘 자연건조(열·직사광선 금지 → 갈라짐). 스웨이드에 물 닿으면 워터마크.
다림질
다림질 금지.
보관
어깨 넓은 옷걸이+천 커버(비닐 금지 → 곰팡이). 스웨이드는 접으면 눌림. 습기 피하기.
흔한 실수
물·세탁기 → 딱딱해지고 변형·얼룩 / 스웨이드 얼룩에 물 → 얼룩테가 커짐
기능성 아웃도어 (고어텍스류) 주의 미온수~따뜻한 물 약코스

전용세제로 빨고 저온 건조기로 ‘열 활성화’가 핵심. 섬유유연제는 기능을 죽입니다.

세탁
지퍼·벨크로 잠그고 액체세제 소량 또는 기능성 전용세제. 가루세제·섬유유연제·표백제 금지(방수막 막힘). 2회 헹굼.
건조
저온 기계건조 또는 자연건조 후, 20분 중저온 텀블로 발수(DWR) 재활성화. 텀블 불가 시 마른 상태에서 천 대고 저온 다림질.
다림질
저온(스팀 없이)+천 덧대기. 열이 발수코팅을 되살림.
보관
완전 건조 후 옷걸이에 느슨하게. 압축·습기 피하기.
흔한 실수
섬유유연제·가루세제 → 방수·투습 저하 / 세탁 후 건조 안 함 → 발수력 회복 안 됨
THE CHEMISTRY

화학적으로 왜? — 더 알아보기

소재가 상하는 원리를 알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울·캐시미어는 왜 한번 줄면 안 돌아올까? (펠팅)

울과 캐시미어 표면에는 기왓장 같은 비늘(큐티클)이 덮여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젖으면 이 비늘이 열리고, 여기에 마찰(비비기·탈수)이 더해지면 이웃 섬유의 비늘끼리 벨크로처럼 맞물려 버려요. 한번 맞물린 비늘은 톱니처럼 한 방향으로만 조여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 이것이 비가역적인 펠팅(축융) 수축이에요. 그래서 찬물·중성세제·비비지 않기·뉘어 건조가 핵심입니다. 경미한 수축은 트리트먼트로 섬유를 이완시켜 상당 부분 펴지지만, 심하게 엉킨 펠팅은 복원이 어렵습니다.

고어텍스 발수력은 ‘열’로 되살린다 (DWR)

기능성 아웃도어 겉면에는 물을 튕기는 발수 코팅(DWR)이 미세한 기둥처럼 서 있습니다. 입고 빨수록 이 기둥이 눕고 때가 끼면 물이 스며들기 시작해요. 세탁 후 저온 건조기(20분)나 저온 다림질로 열을 가하면 누웠던 발수 분자가 다시 일어서 물을 튕겨냅니다. 반대로 섬유유연제나 가루세제 잔류물은 물을 끌어당겨 발수를 죽이니, 반드시 액체·기능성 전용세제로 빨고 잘 헹궈야 합니다.

출처 & 안전 안내

안전 안내 — 옷의 취급표시(케어라벨)가 항상 최종 기준입니다. 색깔옷·실크·울에는 표백제·에탄올 사용을 피하고, 염소계 표백제와 산성 제품(식초·구연산)은 절대 함께 쓰지 마세요(유독한 염소가스 발생). 표백제·강알칼리(과탄산소다·탄산소다)를 다룰 때는 반드시 환기하고 피부·눈 보호에 유의하세요. 손상 위험이 크거나 고가 의류는 전문세탁을 권합니다.

  • 국가기술표준원(KATS)·KATRI — 섬유제품 취급표시 표준
  • 제조사 케어 가이드 — GORE-TEX, Levi's, Tide, Woolite, REI, The Laundress 등
  • Consumer Reports, Whirlpool, Miele — 세탁·수축 기준
관리가 부담스러운 옷,
공간만 차지하고 있진 않나요?
손이 안 가는 옷은 문 앞에서 간편하게 비우세요.

완전 무료, 결제 정보 불필요